[책소개]
어느 날, 박 서방은 바다에 고기를 잡으러 나갔다가 상자를 주웠어요. 박 서방은 상자를 집으로 가져오지요. 상자 안에는 덜 익은 초록색 바나나가 들어 있었어요. 바나나를 처음 본 박 서방네 가족은 어떻게 먹어야 할지 알 수가 없었어요. 씻어서 그냥 먹어도 보고, 삶아도 보고, 구워도 보았지만 그때마다 맛도 모양도 이상하기만 했어요. 박 서방네 가족은 달콤한 바나나를 맛볼 수 있을까요?
[출판사 리뷰]
* 일상생활 속 재미있는 수학 ‘바나나를 처음 봤다면 어땠을까?’ 유아에게 친근한 소재인 바나나가 문제의 중요한 요소가 되어 유아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더욱 자극합니다.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이 덧뺄셈의 소재로 사용되니 수학이 재미있는 놀이가 되어 지도하기에 용이합니다.
* 단계에 맞춘 수학 커리큘럼 덧셈과 뺄셈을 더욱 쉽게 체계적으로 배우기 위해 덧셈, 뺄셈의 순서로 이야기를 구성했습니다. 또한 이야기를 읽고 충분히 복습하며 덧뺄셈과 친해질 수 있도록 부록 페이지를 구성하여 덧셈과 뺄셈에 대한 기초를 자세히 정리해 두었습니다.
* 좌충우돌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로 재미있게 학습 바나나를 놓고 좌충우돌하는 박서방네 가족의 우스꽝스러운 이야기를 읽으며 아이가 간단한 덧셈과 뺄셈 놀이도 함께 해 볼 수 있어 수학을 어려워하는 아이에게, 수학과 친해지는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