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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순 가나다순

상상수프 4세 - 7세

깔끔 씨가 달라졌어요
깔끔한 걸 좋아하는 깔끔 씨는 어느 날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거리에 있는 쓰레기를 보았어요. 그래서 쓰레기를 모두 주워 쓰레기봉지에 담은 뒤 쓰레기차를 기다렸지요. 그런데 쓰레기차가 와서 쓰레기를 일부 남겨 두고 가자 깔끔 씨는 자전거에 쓰레기를 싣고 따라가요. 쓰레기장에 도착한 깔끔 씨는 무엇을 보게 될까요? 깔끔 씨 이야기를 읽으며 6에서 9까지의 덧셈, 뺄셈을 알아보아요.
상상수프 4세 - 7세

출동, 지구 지킴이
안나와 친구들은 ‘지구 지킴이’ 회원이에요. 자연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의 모임이지요. 회원들은 모두 지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요. 방에서 나올 때 불끄기, 이 닦을 때 수도꼭지 잠그기, 가게에서 물건 살 때 장바구니 쓰기, 냉장고 문 빨리 닫기……. 안나와 친구들이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함께 살펴보아요.
상상수프 4세 - 7세

낮과 밤 이야기
낮은 밤을 부러워하고, 밤은 낮을 부러워해요. 스스로가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지 모르고 말이에요. 서로 부러워만 하던 둘은 결국 자기가 가진 것을 하나씩 바꿔 가지기로 해요. 그런데 정작 남에게 주려고 보니, 너무 예뻐 아까운 것들만 있는 거예요. 다음 날, 둘은 어떻게 했을까요?
상상수프 4세 - 7세

지미의 특별한 거미줄
꼬마 거미 지미는 밤하늘의 별을 보며 거미줄을 쳤어요. 세모 거미줄, 네모 거미줄……. 동그란 거미줄만 치던 형제 거미들은 지미의 거미줄을 보고 나무랐어요. 하지만 지미는 자기만의 특별한 거미줄이 마음에 들었어요. 그래서 매일매일 특별하고 새로운 거미줄을 쳤지요. 지미는 마침내 어떤 거미줄을 만들었을까요?
상상수프 4세 - 7세

할아버지 젊었을 적에
천둥이 치고 비바람이 불던 날 밤, 잔뜩 겁에 질린 아이들은 할아버지 방으로 뛰어와요. 할아버지는 잠 못 드는 아이들에게 젊었을 적에 겪었던 신기한 이야기를 들려주어요. 난쟁이 요정들의 보물을 찾아 나선 이야기지요. 할아버지는 보물을 찾았을까요? 동굴 속 보물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읽으면서 왼손·오른손, 왼발·오른발, 왼쪽·오른쪽에 대해 알아보아요.
상상수프 4세 - 7세

밤이면 밤마다
귀여운 고양이 양이는 낮에는 쿨쿨 잠만 자요. 그러다 모두 잠든 밤이 되면 조용히 집을 나서요. 쓰레기통을 뒤지는 너구리들을 지나 어슬렁어슬렁 산으로 가요. 먹이를 찾던 토끼들도 만나고, 나무 위의 부엉이와 올빼미도 만나고 친구 얼룩 고양이를 만나 밤 동안 놀다가 아침이 밝아 오자 집으로 돌아가요.
상상수프 4세 - 7세

세상에서 가장 좋은 소리
분홍이와 파랑이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 소리를 찾아 나서요. 굴착기가 벽을 부수는 소리, 바람이 문을 쾅 닫는 소리, 개가 으르렁거리는 소리, 아이가 우는 소리, 아이들이 축구하는 소리, 피아노 소리, 참새 소리도 들어요. 어느 소리가 가장 좋은지 이야기 나누던 남매는 마침 엄마가 부르는 소리를 듣지요. 분홍이와 파랑이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소리를 찾았을까요?
상상수프 4세 - 7세

오렌지 목도리는 정말 싫어
꼬마 부엉이는 얼마 전 선물로 받은 오렌지 목도리가 맘에 들지 않았어요. 까슬까슬하고 너무 길어서 치렁치렁한 데다 색깔도 맘에 안 들었어요. 어느 날 꼬마 부엉이는 오렌지 목도리를 두르고 동물원에 갔어요. 그런데 그만 오렌지목도리를 잃어버리고 말았어요. 엄마는 꼬마 부엉이에게 다른 목도리를 짜 주기로 했어요. 꼬마 부엉이는 마음에 쏙 드는 목도리를 가질 수 있을까요?
상상수프 4세 - 7세

나나와 뭉치
나나는 보송보송한 털을 가진 도도한 고양이예요. 언제나 가족들의 사랑을 듬뿍 받지요. 그런데 어느 날 강아지 뭉치가 함께 살게 되었어요. 작고 귀여운 뭉치도 사람들의 귀여움을 받지요. 하지만 나나는 뭉치가 마음에 들지 않아요. 뭉치는 나나를 졸졸 쫓아다니지만 나나는 뭉치를 무시하지요. 나나와 뭉치는 친해질 수 있을까요? 이야기를 읽으면서 위와 아래에 대해 알아보아요.
상상수프 4세 - 7세

내 친구 동글이
눈이 오던 날, 눈사람을 만들고 ‘동글이’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어요. 봄이 오자 동글이는 녹아 버려요. 하지만 보이지 않는다고 동글이가 사라진 건 아니에요. 동글이는 바닷물에도 있고, 안개에도 있거든요.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어요.